김나영-유한나 조, ITTF 여자복식 세계랭킹 1위 등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3-03 08:18:22

▲ 김나영(오른쪽)과 유한나 조(사진: WTT 인스타그램 캡처)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김나영-유한나(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국제탁구연맹(ITTF) 여자복식 세계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나영-유한나 조는 2일(현지시간) 발표된 올해 ITTF 10주 차 여자복식 세계랭킹에서 중국의 왕만위-콰이만 조를 2위로 끌어내리고 1위로 올라섰다.

랭킹제 도입 이후 한국 여자복식조가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것은 김나영-유한나 조가 처음이다. 

김나영-유한나 조는 지난 주말 끝난 2026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8강에 올라 580포인트를 보태면서 총 4천20포인트를 기록, 4천포인트에서 변화가 없었던 왕만위-콰이만 조를 추월했다.
 
▲ 사진: WTT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영-유한나 조는 작년 WTT 스타 컨텐더 시리즈 3관왕(첸나이·스코피예·라고스)에 올랐고, 이달 중순 WTT 첸나이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주 WTT 싱가포르 스매시 준우승을 합작한 신유빈-나가사키 미유(일본) 조는 종전 14위에서 9위로 다섯 계단 올라섰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