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유영, 동계U대회 피겨 대표 선발전 쇼트 1위…이해인 2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10-16 08:10:21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유영(경희대)이 2027 장춘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파견할 피겨스케이팅 대표 선발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유영은 15일 경남 김해시 김해문화관광재단 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3.72점과 예술점수(PCS) 31.29점을 합쳐 65.01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유영은 이날 첫 점프 과제로 더블 악셀을 뛴 데 이어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수행점수(GOE) 1.43점을 챙겼고, 이어진 플라잉 카멜 스핀을 레벨4로 처리했지만 후반부 트리플 플립에서 어텐션(에지 사용 주의)과 쿼터 랜딩(점프 회전수가 90도 모자라는 경우) 판정을 받아 GOE 1.21점이 깎였다.
이후 스텝 시퀀스와 체인지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나란히 레벨3로 수행한 뒤 레이백 스핀(레벨2)으로 연기를 마쳤다.
이해인은 새 시즌에 추가한 고난도 점프 과제인 트리플 악셀을 시도했으나 언더로테이티드 판정을 받으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여자 싱글 최종 순위가 정해지는 프리 스케이팅은 1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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