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동계체전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우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1-24 07:56:19

▲ 이해인(사진: 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전지훈련중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법정 공방을 이어가는 상황 속에 국가대표로 복귀한 이해인(고려대)이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이하 동계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해인은 23일 강원도 춘천의암빙상장에서 열린 동계체전 피겨 여자 일반부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8.66점, 예술점수(PCS) 61.28점을 합쳐 129.94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점수(65.55점)를 더한 최종 총점에서 195.49점을 기록, 위서영(고려대·159.05점), 최다빈(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148.87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후배 선수를 성추행 한 혐의로 대한체육회로부터 3년 자격 정지의 징계를 받았다가 법원의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청구 인용으로 선수 자격을 일시 회복한 이해인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에 열린 국가대표 1, 2차 선발전에 출전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 출전권과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