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소지섭, 강렬한 펀치 날린다…빗속 다크 포스 현장 포착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06-26 07:54:56

▲ 소지섭 [사진 제공 = SBS ‘김부장’]

 
[SWTV 유병철 기자]‘김부장’ 소지섭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제대로 각성한 빗속 다크 액션으로 역대급 흑화를 예고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소지섭은 평범한 중소저축은행 직원으로 근무 중이지만 알고 보면 셀 수 없이 많은 특수 작전에 파견된, 존재가 알려져서는 안 되는 시한폭탄과 같은 김부장 역을 맡았다. 소지섭은 평범한 아빠의 모습부터 숨겨왔던 카리스마를 분출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연기 변주로 광활한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다.
 
소지섭이 굵은 빗줄기를 몸으로 맞으면서도 안경 속 번뜩이는 눈빛과 주먹을 빛내는 다크 포스를 가동한다.
 
극 중 김부장이 사라진 딸 민지(서수민)의 행방을 쫓던 중 민지의 고등학교 근처 공터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하는 장면. 특히 불길한 예감에 휩싸인 김부장은 현장에 있던 누군가에게 딸의 행방을 물으며 절절한 마음을 드러내지만, 이도 잠시 급기야 숨겨뒀던 시한폭탄의 뇌관이 터진 듯 ‘분노의 주먹’을 날린다.
 
코드네임 66의 정체를 숨기며 살아왔던 김부장이 숨죽이며 참아왔던 시간들을 토해내듯 각성한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것. 과연 불의에도 꿋꿋이 참아내던 김부장의 흑화를 도모한 사건은 무엇일지, 이 사건이 어떤 나비효과를 일으킬지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소지섭은 사라진 딸의 행방을 쫓는 애끊는 아빠의 면모를 다급한 호소부터 결연한 분노까지 점점 짙어지는 감정 변화를 통해 밀도 있게 그려냈다. 특히 상대의 위협과 도발에도 흔들리지 않던 김부장이 끝내 일발장전 주먹을 날리며 그동안 애써 감춰뒀던 ‘다크 본능’을 터트리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 현장의 엄지척을 이끌었다.
 
제작진은 “소지섭이 선보인 빗속 다크 포스 장면은 김부장의 흑화를 예고하는 결정적인 장면이다”며 “소지섭은 압도적인 호흡과 눈빛으로 이 장면을 완성했다. 불의를 참던 김부장이 어떻게 코드네임 66의 본능을 깨우게 됐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26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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