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데자부’, 제대로 통했다…음원 차트→챌린지·예능까지 ‘종횡무진’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09-17 07:52:24
[SWTV 유병철 기자]가수 권은비가 신곡 '데자부(DEJAVU)'로 음악과 챌린지,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권은비는 지난 3일 새 디지털 싱글 ‘데자부’를 발매했다. 권은비가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자 RBW 이적 후 처음 발표한 신보다.
'데자부'는 단조로운 일상을 잠시 잊게 만드는 산뜻하고 감각적인 디스코 팝 트랙으로,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경쾌한 기타 사운드 위로 펼쳐지는 권은비의 보컬이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허물며 찰나의 설렘을 그려냈다.
'데자부'는 발매 이후 멜론 HOT 100 30일 차트에서 최고 14위, HOT 100 100일 차트에서 최고 28위를 기록했으며, 최신발매 차트에서는 1주 기준 최고 6위, 4주 기준 최고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데자부' 챌린지를 통한 화제성도 이어지고 있다. 권은비는 최예나, 이채연, 조유리, 야부키 나코,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히토미 등 아이즈원으로 함께 활동했던 멤버들과 오랜만에 호흡을 맞춘 챌린지로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전소미, 유재석, 지석진을 비롯해 박문치, 어반자카파 조현아, 비투비 이민혁, 엔플라잉 김재현,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유라 등 가요계와 방송계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인물들이 챌린지에 힘을 보태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예능에서도 권은비의 매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컴백을 앞두고 SBS '런닝맨'에 출연해 신곡 '데자부' 퍼포먼스를 선보인 권은비는 유재석, 지석진 등 멤버들과 남다른 티키타카를 펼치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공개재판' 코너에 등장했다. 즉석 이행시부터 다양한 상황 연기까지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남다른 순발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자신의 '서머 퀸' 이미지를 유쾌하게 활용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유튜브 콘텐츠 '영업중'에서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특유의 털털한 매력을 보여줬고,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시즌3'에서는 페이크 다큐 형식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연기와 애드리브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처럼 권은비는 '데자부'를 통해 음원 차트에서 꾸준한 반응을 끌어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챌린지와 예능 콘텐츠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음악에서는 한층 확장된 색깔을, 예능에서는 친근하면서도 재치 있는 캐릭터를 보여주며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권은비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권은비는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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