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12년 만에 컴백…미니앨범 ‘시크릿 플레이버’ 트레일러 공개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06-08 07:50:51

▲ 시크릿 [사진 제공 = 알비더블유(RBW)]

 
[SWTV 유병철 기자]시크릿(Secret)이 12년 공백을 깨고 돌아온다.
 
시크릿은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페셜 미니앨범 'Secret Flavor'(시크릿 플레이버)의 트레일러를 게재하며, 오는 18일 발매 소식을 알렸다.
 
"유난히 볕이 좋던 그해 여름, 꿈처럼 찬란했던 시간들. 가장 순수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라는 감성적인 내레이션과 함께 영상에는 멤버들의 실제 유년 시절 모습이 교차됐다.
 
오래된 추억을 한 장 한 장 꺼내 보는 듯한 아련한 연출로 보는 이들의 향수를 자극한 가운데, 영상 말미 앨범 발매일을 비롯해 새로운 멤버의 실루엣이 처음 등장하며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트레일러는 가장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서사를 녹여낸 콘텐츠로, 멈춰 있던 현재를 다시 움직이게 만드는 힘은 결국 '과거의 추억'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12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넘어 소중한 기억을 되찾고자 하는 멤버들의 굳은 의지가 기적처럼 시크릿을 다시 하나로 모이게 만든 가운데, 올여름 이들이 선사할 추억 소환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2009년 데뷔한 시크릿은 그간 'Magic', 'Madonna', '샤이보이', '별빛달빛', '사랑은 Move', 'POISON'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2세대 걸그룹 전성기를 이끌었다. 
 
시크릿 특유의 밝고 친근한 매력이 오롯이 담긴 음악과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바, 'Secret Flavor'로는 또 어떤 중독적인 맛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12년 만에 팀 활동 재개를 선언한 시크릿은 원년 멤버인 전효성과 징거란 예명으로 활동했던 정하나를 주축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새로운 멤버를 영입해 3인조로 팀을 재편한다. 시크릿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신규 멤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시크릿의 스페셜 미니앨범 'Secret Flavor'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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