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플레이버'로 여름 정조준…요치 전곡 프로듀싱
김지연 기자
starlif6@naver.com | 2026-06-26 07:49:14
[SWTV 김지연 기자] 그룹 파우(POW)가 새 싱글 앨범 '플레이버(FLAVOR)' 발매를 확정하며 올여름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자체 창작 프로젝트를 통해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또 한 번의 도약에 나선다는 각오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고 오는 7월 28일 오후 6시 새 싱글 'FLAVOR'를 발매한다고 알렸다. 올해 초 'COME TRUE' 활동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공개된 포스터는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감성을 담아냈다. 푸른 계열 색감을 중심으로 립스틱과 블러셔 등 다양한 메이크업 소품이 담긴 파우치를 배치해 감각적인 비주얼을 완성했으며, 앨범명 'FLAVOR'를 전면에 내세워 새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파우는 지난 1월 발표한 'COME TRUE'를 통해 한층 성숙한 팀의 모습을 보여줬다.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따뜻한 감성을 담아낸 음악은 물론, 안정감 있는 라이브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의 호응을 얻으며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컴백과 함께 자체 음악 프로젝트 'The Demo Tape'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멤버들이 직접 곡을 만들고 자신의 경험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프로젝트로, 파우의 창작 능력을 보여주는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첫 번째 곡 'WHY'에서는 정빈이 섬세한 감정을 풀어냈고, 두 번째 작품 'Happy Depression'은 현빈이 작사와 작곡을 맡아 자신의 내면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현빈은 "'Happy Depression'은 행복해지고 싶지만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감정에서 시작된 이야기"라며 "우울이라는 단어를 조금 더 긍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우는 올해 1월 컴백 후 매월 중국에서 팬미팅과 팬사인회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멤버들의 실제 고민과 경험을 노래로 풀어내는 'The Demo Tape' 프로젝트는 파우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있다. 무대 위 퍼포먼스뿐 아니라 창작 능력까지 갖춘 팀으로 성장하며 싱어송라이터 그룹으로서의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다는 평가다.
대중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멜로디와 진솔한 메시지, 그리고 멤버들의 꾸준한 창작 활동은 파우만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음악으로 자신들만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모습이다.
자체 프로젝트를 통해 음악적 내실을 다진 파우가 새 싱글 'FLAVOR'에서는 어떤 새로운 색깔을 들려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층 성숙해진 음악과 청량한 에너지로 올여름 가요계에 새로운 존재감을 남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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