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하은, WTT 피더 시리즈 파르마 대회 단식·혼복 2관왕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12-04 05:48:25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양하은(화성도시공사, 세계랭킹 94위)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피더 시리즈에서 2관왕에 올랐다.
(사진: WTT 인스타그램 캡처)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양하은(화성도시공사, 세계랭킹 94위)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피더 시리즈에서 2관왕에 올랐다.
양하은은 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열린 WTT 피더 파르마 2025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아카에 가호(일본, 세계 랭킹 41위)를 풀게임 접전 끝에 3-2(11-9 11-9 6-11 6-11 11-4)로 승리, 우승을 확정했다.
양하은은 올해 WTT 피더 시리즈 3관왕인 아케에를 맞아 1, 2게임을 각각 11-9로 따낸 이후 3, 4게임을 잃으면서 승부는 최종 5게임으로 이어졌고, 5게임에서 날카로운 드라이브를 앞세워 11-4 낙승을 거뒀다.
올해 국제대회 단식에서 WTT 컨텐더 타이위안 등에서 16강에 오른 게 최고 성적이었던 양하은은 시즌 마지막 출전한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했다.
양하은은 단식 우승과 함께 장성일(보람할렐루야)과 나선 혼합복식 결승에서도 한국의 조승민(삼성화재)-최해은(화성도시공사) 조에 3-2(8-11 4-11 11-5 12-10 11-7) 역전승을 거둬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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