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록 인 리오 2026’ 무대, 엘튼 존 이어 '최고의 공연' 2위 선정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09-17 07:37:25

▲ 화사 [사진 제공 = 피네이션]

 
[SWTV 유병철 기자]화사가 ‘K팝 대표 디바’의 존재감을 여실히 입증했다.
 
브라질 현지 유력 매체 G1은 최근 ‘록 인 리오 2026(Rock in Rio 2026)’ 최고의 공연과 최악의 공연을 각각 선정해 발표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화사는 최고의 공연 부문에서 전설적인 팝스타 엘튼 존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화사에 대해 “화사가 ‘록 인 리오’ 무대에 선 K팝 최초의 솔로, 여가수가 되며 ‘록 인 리오’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면서 “자신의 이름을 딴 노래로 입장한 화사는 자신이 팝 디바임을 분명히 알렸다.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 또 무대에서 확고한 존재감을 과시했다”고 호평했다.
 
화사는 지난 11일 오후 7시(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파크에서 열린 ‘록 인 리오 2026’의 메인 스테이지 ‘팔코 문도(Palco Mundo, World Stage)’ 무대에 올랐다.
 
▲ 화사 [사진 제공 = 피네이션]

 
화사는 8만 명 이상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약 1시간 동안 총 13곡의 꽉 찬 무대를 강렬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특유의 카리스마와 함께 선보이며 확고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공연을 마친 화사는 “‘록 인 리오’의 역사와 무게를 알고 있었기에 이 무대에 서는 순간을 너무 기다려왔다”면서 “저를 기다려 주신 브라질과 글로벌 팬들에게 화사만의 뜨거운 진심이 담긴 무대를 보여드릴 생각에 너무 설렜는데 현장에서 너무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벅찬 감동을 느꼈다. 앞으로 저를 보고 싶어하는 더 많은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싶다”는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화사만이 가진 역량과 매력으로 엘튼 존, 마룬 5, 자미로콰이, 푸 파이터스 등 최고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이번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공연 2위에 오르며 ‘글로벌 솔로 퀸’으로 도약할 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줬다는 평이다.
 
화사가 향후 글로벌 무대에서 이어갈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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