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김정미, 대통령배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우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8-22 07:23:50

▲ 사진: 김정미 인스타그램 캡쳐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펜싱의 신성 김정미(안산시청)가 제65회 대통령배 전국남녀선수권대회 사브르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김정미는 21일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윤소연(대전광역시청)을 15-7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1년 처음 태극마크를 달고 지난해 파리 올림픽 이후부터 대표팀 주축으로 자리 잡기 시작한 김정미는 올해 5월 서울에서 열린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대회 16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인 에무라 미사키(일본)를 잡아내며 준우승을 차지,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또한 지난 6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5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따내기도 했다.
 
김정미는 국내 대회에서도 국가대표 선발에 반영되는 올해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한편, 이날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베테랑 구본길(부산광역시청)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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