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하은-지은채 조, 프로탁구 초대 여자복식 챔피언 등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3-23 07:17:36

▲ 양하은(왼쪽)-지은채 조(사진: 한국프로탁구연맹)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양하은-지은채(이상 화성도시공사) 조가 프로탁구 초대 여자복식 챔피언에 등극했다. 
 
양하은-지은채 조는 22일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공사 스카이돔에서 열린 대회 시리즈1 여자 복식 결승에서 정은송-문초원(대한항공) 조를 풀게임 접전 끝에 게임 스코어 3-2(13-11 11-4 10-12 9-11 7-5)로 제압했다.
 
이날 두 게임을 먼저 따낸 이후 내리 두 게임을 내주면서 2-2 동점을 허용한 양하은-지은채 조는 5게임에서 2-4로 끌려가다가 양하은의 공격으로 균형을 맞춘 뒤 5-5 듀스에서 연속 2점을 따내며 우승을 확정했다.
 
양하은-지은채 조는 이로써 두 번째 시즌을 맞은 프로탁구 리그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복식 종목에서 여자부 정상에 오르며 상금 200원을 받았다.

특히 베테랑 양하은은 이날 승리로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같은 화성도시공사의 유시우에게 0-3으로 져 결승에 오르지 못했던 아쉬움을 털어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