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안세영 버틴 女배드민턴, 아시아단체선수권 4강행…우버컵 티켓 획득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2-07 01:22:44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6 아시아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을 앞세워 4강에 안착했다.(사진: EPA=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6 아시아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을 앞세워 4강에 안착했다.
 


대표팀은 6일 중국 칭다오 콘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8강전(5전 3선승제)에서 말레이시아를 3-0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오는 4월 덴마크에서 열리는 세계여자단체선수권(우버컵) 본선 출전권도 자력으로 확보했다.
 
이날 단식 첫 주자로 나선 안세영이 레츠하나 카루파테반(37위)을 36분 만에 2-0(21-11 21-11) 완승을 거두며 기선 제압에 성공한 대표팀은 이어 복식에 나선 백하나(인천국제공항)-김혜정(삼성생명) 조가 세계 25위 옹신이-카먼 팅 조를 2-0(21-13 21-9)으로, 단식에 나선 박가은(김천시청·70위)이 웡링칭(41위)을 2-0(21-16 21-12)으로 꺾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세 경기를 연달아 잡은 한국은 남은 두 경기를 치르지 않고 3-0 완승을 확정했다. 
 
대표팀은 4강에서 인도네시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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