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이소희-백하나 조도 8강 탈락…12년 만에 배드민턴 여자복식 '노메달'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4-08-02 00:25:01

▲ 이소희(왼쪽)-백하나(사진: EPA=연합뉴스)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배드민턴 여자 복식 세계 랭킹 2위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 조(MG새마을금고)가 2024 파리올림픽 8강에서 탈락했다. 
 
이소희-백하나 조는 1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8강전에서 세계 3위 류성수-탄닝 조(중국)에 0-2(9-21 13-21)로 완패했다.
 
이소희-백하나 조는 상대 전적에서 4승 1패로 앞서있던 상대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앞서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8강에서 탈락한 데 이어 이소희-백하나 조도 8강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한국은 이번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에서 '노메달'의 쓴잔을 들게 됐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와 2021년 열린 2020 도쿄 대회에서 연속 동메달을 획득, 두 대회에서 모두 한국 배드민턴에 유일한 메달을 안겼던 여자복식은 2012 런던 대회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시상대에 오르는데 실패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