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린, 알파인 스키 월드컵 통산 95번째 우승...'전인미답' 100승 보인다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4-01-22 00:18:01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스키여왕' 미카엘라 시프린(미국)이 주종목 회전에서 승수를 추가하며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통산 95번째 우승을 기록, '전인미답'의 통산 100승까지 단 5승을 남겨뒀다.
시프린은 21일(한국시간) 슬로바키아 야스나에서 열린 2023-2024 FIS 알파인 월드컵 회전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8초21의 기록으로 즈린카 류티치(크로아티아, 1분48초35), 안나 스벤 라르손(스웨덴, 1분49초02)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시프린의 주종목은 기술계로 분류되는 회전과 대회전으로,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대회전 경기에서 2위에 오른 시프린은 하루 만에 열린 회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 17일 오스트리아 플라차우에서 열린 월드컵 회전 우승 이후 나흘 만에 다시 한 번 회전 경기에서 우승을 추가, 월드컵 데뷔 후 150번째 오른 시상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월드컵 회전에서 수확한 58번째 우승으로, 시프린은 월드컵 개인 통산 최다승 기록을 95승으로 새로 썼다.
시프린은 앞으로 치를 월드컵에서 5승을 추가하면 '전인미답'의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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