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라, 밴쿠버 펜싱 월드컵 에페 여자 개인전 우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4-11-24 15:11:38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펜싱 에페 대표팀 에이스 송세라(부산광역시청)가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에서 시즌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송세라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FIE 에페 월드컵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카트리나 레히스(에스토니아)를 15-13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가 월드컵 개인전에서 시상대에 오른 것은 올해 3월 난징 대회 준우승 이후 8개월 만이다.
지난 8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전 16강 탈락, 단체전 8강 탈락이라는 실망스러운 결과를 얻었던 송세라는 새 시즌 첫 출전한 월드컵 개인전에서 시상대 맨 위에 서며 재도약을 예고했다.
송세라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다'라는 문구를 올려 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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