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인터뷰] '특별시드' 장수연 "일반인으로 살다 나와보니..."

KLPGA/골프 / 임재훈 기자 / 2026-04-18 15:58:33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Q. 이틀 동안 경기를 치르셨는데 제일 치른 소감 

 

일단 오랜만에 대회 나와서 너무 즐거운 마음으로 쳤고요. 오늘 더운 날씨에서 오랜만에 친구랑 이렇게 호흡 맞춰서 하니까 재밌었어요.

 

Q. 시즌 첫 출전...그동안 어떻게 준비했는지? 

 

저는 여주에다가 그 연습장을 차렸는데요. 그래서 레슨 하다가 이제 나와가지고 첫 게임 했는데 재밌네요.

 

Q. 특별 시드로 투어에서 뛰게 된 감회가 있다면? 

 

협회에서 이렇게 기회를 주셔가지고 올해 조금 특별 시즌인 만큼 특별한 마음으로 그동안은 막 이제 어렸을 때부터 그냥 즐기지 못하고 시합만 쳤었는데 올해는 특별 시드 주시고 이렇게 기회를 주신 만큼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싶습니다.

 

Q. 약간 보너스 같은 시즌이기도 할 것 같은데 투어를 바라보는 시각도 이전과는 다를 것 같은데...

 

제가 일단 일반인으로 좀 살다가 나와 봤잖아요. 근데 너무 재밌는 곳인 것 같아요.

여기는 잘 치면 박수도 쳐주고 밥도 맛있고 오랜만에 또 동료들 보니까 너무 재미있고 왜냐하면 서로 또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이 같은 선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래서 재밌어요.

 

▲ 사진: KLPGT

 

Q. 친구 캐디와 어떤 이야기를 하면서 코스를 돌았는지?

 

여기 첫 홀에 이렇게 화면에 나오게끔 각오를 말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내 친구 방혜원,  고마워'라고 썼어요. 올해 각오를 어쨌든 간에 이렇게 계속 도와준다라는 게 사실 쉽지 않거든요. 30대에 접어들면 이제 자기 일이 생기니까 보통 이렇게 와주는 게 쉽지 않은데 흔쾌히 항상 도와주는 친구라서 너무 고맙고 그냥 워낙에 베프니까 그냥 항상 놀면서 그냥 재미있게 투어 다니고 있어요.

 

장수연 프로를 반가워하는 팬들에게 한 말씀

 

항상 너무 진지한 모습만 보여드렸다면 올해는 좀 웃으면서 즐겁게 플레이하는 모습 자주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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