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희 이소미 조가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데뷔 첫 우승을 합작했습니다.
임진희 이소미 조는 6월 30일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투어 유일의 팀 대항전 다우 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합작하며 8언더파 62타를 쳐 최종 합계 20언더파 260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미국의 렉시 톰슨 메건 캉 조와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친 임진희 이소미 조는 18번 홀(파3)에서 진행된 1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올해 LPGA 투어 데뷔 2년 차를 맞은 임진희와 이소미는 이로써 미국 무대 첫 정상에 함께 올랐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거둔 승수를 합하면 임진희는 프로 통산 7번째 우승이며, 이소미는 6번째 우승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데뷔 첫 우승을 이룬 임진희와 이소미는 상금 80만5천381달러를 나눠 갖게 됐습니다.
LPGA 투어에서 유일한 2인 1조 경기인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올해 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김아림, 김효주, 유해란에 이어 임진희와 이소미가 네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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