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현·고서연 39점 합작' 하나원큐, BNK썸 꺾고 퓨처스리그 결승행

WKBL/농구 / 임재훈 기자 / 2024-01-04 19:59:40
조별리그 2연승으로 B조 1위...A조 1위 KB스타즈와 패권 다툼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부천 하나원큐가 부산 BNK썸을 꺾고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2군리그) 결승에 올랐다. 

 

하나원큐는 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B조 2차전에서 BNK썸에 74-62, 12점 차 승리를 거뒀다. 

 

전날 아산 우리은행을 상대로 32점 차 대승을 거뒀던 하나원큐는 이날 BNK썸을 상대로도 시종 여유 있는 리드를 이어간 끝에 낙승을 거두고 조별리그 2연승을 기록, B조 1위를 확정 지으며 결승에 진출했다. 

 

▲ 왼쪽부터 이다현, 고서연(사진: WKBL)

 

하나원큐의 이다현(포워드)은  양 팀을 통틀어 최다 득점인 22점을 넣고 리바운드도 12개나 걷어내면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고서연은 3점슛 3개를 포함해 17점을 올리면서 팀의 결승행에 크게 기여했다. 

 

하나원큐는 오는 5일 KB스타즈와 대회 패권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친다. KB스타즈는 전날인 3일 열린 A조 2차전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2연승을 기록, A조 1위로 결승에 선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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