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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썸 이이지마 사키와 안혜지(사진: WKBL)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프로농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부산 BNK썸이 51점을 합작한 팀의 주축 김소니아, 안혜지, 이이지마 사키를 앞세워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새해 첫 연승을 달렸다.
BNK썸은 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에 68-59로 이겼다.
지난 3일 새해 첫 경기에서 청주 KB스타즈에 불의의 일격을 당했던 BNK썸은 5일 부천 하나은행을 상대로 새해 첫 승을 수확한데 이어 이날 승리로 새해 첫 연승을 달리며 시즌 14승4패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11승 6패) 아산 우리은행과 격차는 2.5경기로 벌렸다.
이날 승리로 단독 4위 자리를 노렸던 신한은행은 경기에서 패하면서 시즌 6승 12패를 기록,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고도 단독 4위가 된 청주 KB스타즈(6승11패)에 이어 5위로 내려앉았다.
BNK썸은 이날 사키가 양 팀을 통틀어 최다 득점인 21점을 넣으며 득점을 주도한 가운데 김소니아(16점 11리바운드), 안혜지(14점 12어시스트)가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 팀의 연승을 합작했다. 여기에 센터 박성진도 11리바운드(6점)를 걷어내며 제 몫을 했다.
신한은행은 신지현, 홍유순(이상 13점), 타니무라 리카(11점), 강계리(10점)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BNK썸의 내외곽을 가리지 않는 고른 득점을 막아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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