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김소니아·안혜지 더블더블' BNK썸, 하나은행 꺾고 정규리그 2위 확정

WKBL/농구 / 임재훈 기자 / 2025-02-19 21:53:41
▲ 왼쪽부터 BNK썸 이이지마 사키, 박혜진, 안혜지, 김소니아(사진: WKBL)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부산 BNK썸이 부천 하나은행을 대파하고 정규리그 2위를 확정했다.


BNK썸은 19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은행에 72-57, 15점 차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시즌 19승(10패)째를 거둔 2위 BNK썸은 3위 용인 삼성생명(17승 12패)과 격차를 2경기로 벌리면서 현재의 위치가 그대로 이번 시즌 정규리그  순위로 굳어졌다. 

BNK썸이 인천 신한은행과 정규리그 최종전에 패하고, 삼성생명이 청주 KB스타즈를 꺾고 마지막 경기에서 18승째를 거둬도 두 팀의 순위가 바뀌지 않는다.

이로써 BNK썸은 삼성생명과 4강 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하게 됐다. 

최하위 하나은행(8승)은 시즌 21패째를 당했다.

BNK썸은 에이스 김소니아가 14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안혜지는 10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이이지마 사키(12점), 심수현(11점), 박혜진(9점 14리바운드)까지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과 리바운드로 제 몫을 했다. 

국가대표 센터 진안이 부상으로 빠진 하나은행에서는 아시아쿼터 선수 이시다 유즈키가 19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대패를 피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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