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쏜튼 31점 펄펄' KB스타즈, KEB하나은행 꺾고 3연승 '공동 선두'

WKBL/농구 / 임재훈 기자 / 2019-11-30 18:28:39
▲카일라 쏜튼(사진: WKBL)
카일라 쏜튼이 폭발한 청주 KB스타즈가 부천 KEB하나은행을 꺾고 3연승을 달리며 공동 선두에 나섰다. 

 

KB스타즈는 30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EB하나은행과의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홈 경기에서 혼자 31점을 올린 쏜튼의 맹활약에 힘입어 77-68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24일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한 데 이어 27일 인천 신한은행에 승리, 연승을 달리고 있던 KB스타즈는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리며 시즌 6승1패를 기록, 아산 우리은행과 함께 공동선두로 나섰다. 

 

반면, 시즌 5패(2승)째를 당한 KEB하나은행은 5위로 내려앉았다. 

 

KB스타즈는 이날 이날 1쿼터에서 쏜튼이 혼자 11점을 올리며 득점을 주도 19-16 리드를 잡은 데 이어 외국인 선수가 뛸 수 없는 2쿼터에서는 박지수, 강아정, 심성영, 최희진이 나란히 5점씩을 올려 놓으며 점수차를 더 벌려 놓으며 43-31로 리드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3쿼터 들어 KB스타즈는 쏜튼이 연속 3점슛으로 득점에 더욱 더 페이스를 끌어올리며 3쿼터에만 14점을 올리며 KEB하나은행을 압도했고, 67-38, 29점 차로 앞선 채 쿼터ㅡㄹㄹ 마치면서 사실상 승부의 추가 KB스타즈 쪽으로 기울었다. 

 

KB스타즈는 4쿼터 들어 벤치 멤버를 고루 기용하는 여유를 보이면서 강이슬이 분전한 KEB하나은행의 추격에도 불구하고 여유 있게 리드를 지켜내면서 낙승을 거뒀다. 

 

이날 혼자 31점을 넣은 KB스타즈의 쏜튼은 한국 여자프로농구 통산 2천 득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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