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우리은행 '살림꾼' 홍보람, 임의탈퇴 끝 코트 복귀...25일부터 출전 가능

WKBL/농구 / 김찬영 / 2019-11-19 18:27:50
▲홍보람(사진: WKBL)
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살림꾼' 홍보람이 코트에 복귀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9일 "2018년 8월 3일 임의탈퇴 공시된 홍보람이 오늘 자로 우리은행에 복귀했다"며 "홍보람은 25일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부터 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은광여고 출신 포워드 홍보람은 2007년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5순위로 삼성생명에 지명돼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4-2015시즌부터 두 시즌을 부천 KEB하나은행에서 보낸 뒤 2016-2017시즌부터는 우리은행에서 뛰기 시작해 성실한 플레이로 팀의 궂은 일을 도맡으며 2017∼2018시즌 우리은행의 통합 6연패 달성까지 함께 했다.

홍보람은 그러나 시즌이 끝나고 발가락을 다치는 바람에 우리은행에서 임의탈퇴 처리됐다.

홍보람은 수술 후 재활을 거쳐 실업팀인 김천시청에서 운동을 이어가다 8월 열린 2019 박신자컵 서머리그에 출전하기도 했다.

홍보람은 프로 통산 정규리그 329경기에 출전해 평균 17분 43초를 뛰면서 3.57득점, 1.51리바운드, 0.56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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