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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 공항(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미국의 이란 공습 여파로 중동 지역 전체가 전운에 휩싸인 가운데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있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 선수들 급거 귀국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선수 소속사 등에 따르면, 두바이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던 KLPGA 투어 소속 선수를 포함한 10여명의 선수들은 3일 오후 두바이발 대만행 항공편에 탑승했고, 대만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4일 밤 늦게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귀국하는 선수들 가운데는 지난해 KLPGA투어에서 우승과 개인 타이틀을 차지한 톱 랭커 2~3명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직접적인 피해를 보지 않았으나 최근 미국의 이란 공습 여파로 UAE 영공의 일시 폐쇄에 따른 예정된 항공편 취소로 현지에 발이 묶였다가 대만을 통해 귀국하는 항공편을 구하면서 어렵사리 귀국길에 오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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