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실업축구 WK리그, 4월 4일 2026 정규리그 '킥오프'

WK리그/축구 / 임재훈 기자 / 2026-03-11 15:51:40
▲ 시즌 여자실업축구 WK리그에서 창단 14년 만에 처음으로 챔피언에 등극하며 리그 사상 최초로 '트레블(시즌 3관왕)'을 달성한 화천 KSPO(사진: 한국여자축구연맹)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6시즌 여자실업축구 WK리그가 오는 4월 4일 '킥오프' 한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2026 WK리그 정규리그 일정을 11일 발표했다.

올해 WK리그는 지난해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인 화천KSPO를 비롯해 서울시청, 인천현대제철, 경주한수원, 세종스포츠토토, 상무, 수원FC위민 등 기존 7팀에 이번 시즌을 앞두고 경남 창녕에서 전남 강진으로 연고를 이전한 전남강진스완스까지 8개 구단이 팀당 28경기씩, 총 112경기를 치른다.

개막전은 4월 4일 오후 2시 4개 구장에서 화천 KSPO-잔남강진스완스, 수원FC-서울시청, 세종스포츠토토-상무, 경주한수원-인천 현대제철의 대결로 열린다.

정규리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이어지며 이후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올 시즌 WK리그는 주말과 공휴일 경기 비중을 확대, 관중 접근성을 높이고 경기장 방문 문화를 활성화해 리그 흥행 기반 강화를 꾀한다.  전체 112경기 가운데 주말(토·일요일) 및 공휴일 경기는 53경기로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한다.


이는 WK리그 창설 이후 가장 높은 주말 경기 비율이다.

한편, 2026 WK리그 일정은 각 구단의 경기장 사용 상황 및 기타 대회 일정 등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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