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KB스타즈 베테랑 가드 염윤아, 코트 떠난다…27일 은퇴식

WKBL/농구 / 임재훈 기자 / 2026-03-20 15:36:56
▲ 염윤아(사진: WKBL)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청주 KB스타즈의 베테랑 가드 염윤아가 코트를 떠난다. 

KB스타즈 구단은 27일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용인 삼성생명과의 2025-2026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서 염윤아의 은퇴식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금호생명의 지명을 받은 뒤 곧장 우리은행으로 트레이드됐던 염윤아는 신세계, KEB하나은행, KB스타즈를 거치며 정규리그 통산 390경기에 출전했다.

 

 

▲ 사진: WKBL


2018년부터 KB스타즈 유니폼을 입은 염윤아는 특유의 성실함과 빼어난 수비 능력을 앞세워 두 차례 통합 우승(2018-2019, 2021-2022시즌)에 기여했고, 지난 시즌까지는 팀의 주장을 맡기도 했다.

 

염윤아는 그러나 지난 시즌 후반기 입은 부상으로 여러 차례 수술과 재활을 반복해오다 고심 끝에 은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KB스타즈 구단은 염윤아가 은퇴식 이후에도 시즌 마지막 일정까지 팀과 동행하며 동료들에게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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