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김단비, 사상 첫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투표 4년 연속 1위 영광

WKBL/농구 / 임재훈 기자 / 2019-12-31 15:28:33
▲김단비(사진: WKBL)

 

인천 신한은행의 '에이스' 김단비가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4년 연속 1위의 영광을 안았다. 

 

31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따르면 김단비는 지난 1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총 1만2천756표를 얻어 강이슬(부천 KEB하나은행, 1만2천577표), 김한별(용인 삼성생명, 1만1천104표)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올스타 팬투표 3년 연속 1위를 달성한 김단비는 이로써 올스타 팬투표 연속 1위 기록을 4년으로 늘렸다.


이번 올스타 팬투표 결과 '핑크스타' 팀에는 김단비를 필두로 박지수(청주 KB스타즈), 박지현(아산 우리은행), 안혜지(부산 BNK썸), 신지현(부천 KEB하나은행) 등이 포함괬다. 

 

박지현과 안혜지는 각각 팬 투표 5위(1만50표), 8위(8천740표)에 올라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핑크스타 팀의 사령탑은 현재 선두 팀인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맡는다.

강이슬을 앞세운 '블루스타' 팀은 현재 리그 2위 팀인 KB스타즈의 안덕수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 가운데 김한별, 박혜진(아산 우리은행), 한채진(인천 신한은행) 등이 포함됐다. 


핑크와 블루 각 팀 선수 11명이 결정된 가운데 남은 한 자리는 WKBL이 진행하는 이벤트로 선발되는 팬이 채운다.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내년 1월 12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 센터에서 열린다.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부산에서 개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