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최민경, 두산매치플레이 3연승으로 데뷔 첫 16강행 "내일 36홀 치는걸 목표로..."

KLPGA/골프 / 임재훈 기자 / 2025-05-16 15:31:30
▲ 최민경(사진: KLPGT)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베테랑 최민경(지벤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 '두산매치플레이'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예선을 통과,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최민경은 16일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조별예선 9조 3차전에서 배소현(메디힐)을 꺾고 조별예선 3연승을 달렸다. 

 

조별예선을 3전 전승으로 마친 최민경은 승점 3으로 조 1위를 확정 지으며 2019년 이 대회에 첫 출전한 이래 처음으로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최민경은 데뷔 첫 매치플레이 16강 진출에 대해 "엄청 기쁘고 그런 것보다 그냥 오늘 이겼고 또 내일 남았으니까 그냥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대회 목표에 대해 "16강이 처음 목표였는데 내일 오전부터는 하루 36홀 플레이를 하는 게 일단 목표'라고 밝혔다. 

 

최민경은 8조에서 3연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한 노승희(요진건설)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최민경은 17일 열리는 16강전에서 노승희를 잡으면 곧바로 같은 날 8강전을 치른다. 하루 36홀을 소화하게 되는 셈이다.

 

최민경은 16강 토너먼트 승리의 관건에 대해 "여기 코스는 홀이 짧은 홀 긴 홀이 명확하게 있기 때문에 사실 긴 홀들은 전부가 다 어렵다고 생각을 한다."며 "짧은 홀에서 버디 트라이를 누가 더 많이 할 수 있느냐의 싸움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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