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美 '이모셔널 오렌지스'와 두번째 콜라보...데뷔 앨범 수록곡 '콜 잇 오프' 피처링

POP MUSIC/콘서트 / 노이슬 / 2025-04-25 15:03:51

[SWTV 스포츠W 노이슬 기자] 현재 군복무중인 NCT 재현이 감성 R&B 혼성 듀오 이모셔널 오렌지스의 데뷔 앨범으로 재회했다.

 

감성적인 사운드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이모셔널 오렌지스(Emotional Oranges)가 25일 0시 각종 글로벌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Call It Off (ft. JAEHYUN)'(콜 잇 오프)를 깜짝 공개했다. 

 

▲NCT 재현, 美 '이모셔널 오렌지스'와 두번째 콜라보...데뷔 앨범 수록곡 '콜 잇 오프' 피처링

 

이모셔널 오렌지스는 드레이크의 오디오 엔지니어였던 'A'와 아델의 보컬 코치였던 'V'로 이뤄진 신비주의 콘셉트의 LA 출신 듀오다. 이들은 2018년 데뷔 이후 R&B와 POP 음악을 결합한 감각적인 사운드와 독특한 이미지로 각광 받고 있으며,방탄소년단의 RM, 뉴진스의 다니엘, 샤이니의 태민 등 국내 아티스트의 플레이리스트에 뽑히며 국내에서도 팬층을 확대하고 있다.

 

재현과는 지난해 8월 26일 발매된 재현의 첫 솔로 앨범 'J'(제이)의 수록곡인 'Flamin’ Hot Lemon'(플래밍 핫 레몬)을 함께 작업하며 인연을 맺었다. '플래밍 핫 레몬'은 반복되는 샘플 루프와 그루비한 드럼 사운드로 전개되는 R&B 곡이다. 곡 작업 전날 '플래밍 한 레몬' 맛의 스낵을 먹은 후 맛과 이름의 묘한 느낌에 영감을 받아 만들었으며, 상대와 함께하는 순간을 '플래밍 핫 레몬'에 빗대어 위트 있게 풀어낸 가사가 재미를 더한다.

 

재현의 첫 솔로앨범 발매에 앞서 이모셔널 오렌지스는 짧은 영상을 통해 자신들의 데뷔 앨범에 재현이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2025년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콜 잇 오프' 공개 하루 전 공식 SNS 계정에 음원 일부를 깜짝 공개하며 24일 자정에 공개 소식을 전했다. 

 

'콜 잇 오프'는 이모셔널 오렌지스의 특유 감정석인 사운드에 재현의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는다. 또한 상대와 함께하는 순간을 담아낸 '플래밍 핫 레몬'과 달리, 권태감을 느낀 듯한 상대에게 그만 끝내고 연인으로 돌아가자는 상반되는 내용의 가사가 담겼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콜 잇 오프'의 커버 이미지에는 노란색 스포츠카에 기댄 재현의 모습을 중심으로 그의 뒷편에는 이모셔널 오렌지스의 모습과 롯데월드타워 그림이 함께 담기며 한국이 배경임을 암시했다. 여기에 '재현' '끝내자' '감성 오렌지' 등 한국어와 태국 마크, 자신들의 첫 한군 단독 콘서트 장소인 YES24 라이브홀을 기재하는 등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모셔널 오렌지스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31일 KPOS DOME에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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