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박지수, 3경기 연속 출장...라스베이거스, 미네소타 제압 '12승'

WKBL/농구 / 임재훈 기자 / 2019-07-22 12:38:23
▲박지수(사진: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의 박지수가 최근 3경기 연속 출장을 이어가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박지수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만달레이 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미네소타 링스와의 2019시즌 WNBA 홈경기에 6분 31초간 코트를 누비며 득점 없이 2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워싱턴 미스틱스와의 경기(85-81 라스베이거스 승)에서 6분50초 동안 2점 1리바운드 1블록을 기록한 데 이어 19일 시애틀 스톰과의 경기(66-69, 시애틀 승)에서 10분33초간 2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한 박지수는 이로써 최근 3경기 연속 출장을 이어갔다. 

 

박지수의 시즌 기록은 이로써 13경기 출장에 평균 0.8점에 1.5리바운드가 됐다. 


특히 박지수는 최근 3경기에서 그 동안 리즈 캠베이지의 백업 센터 역할을 맡아왔던 베테랑 센터 캐롤린 스워즈보다 많은 출장 시간을 부여받고 있다는 점에서 정규리그 후반기 출장 시간이 더 늘어날 것이란 기대를 갖게 한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라스베이거스가 혼자 22점 13리바운드를 잡아낸 캠베이지와 20점을 넣은 케일라 맥브라이드, 그리고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데리카 햄비(14점 7리바운드), 켈시 플럼(10점 8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미네소타를 79-74로 제압, 시즌 12승(6패)째를 올리며 코네티컷 선과 동률을 이뤘으나 컨퍼런스 성적에서 뒤지며 리그 2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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