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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수확하며 신인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유현조(삼천리)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수확하며 신인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유현조(삼천리)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유현조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개최되는 2025시즌 KLPGA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에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출전한다.
유현조는 지난 2023년에 열린 지난해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에 출전해 단체전에서 은메달,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후 지난해 KLPGA투어에 데뷔해 9월 열린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루키 시즌 19번째 출전 대회에서 수확한 첫 우승으로, 2019년 우승자 임희정(두산건설) 이후 5년 만에 루키 신분의 선수가 거둔 우승이었다.
데뷔 첫 우승을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한 유현조는 일찌감치 신인왕을 굳힐 수 있었다.
그리고 투어 2년차를 맞은 유현조에게 '2년차 징크스'라는 말은 남의 이야기다.
올 시즌 19개 대회에 출전한 유현조는 지난 주 연장 승부를 펼친 KG 레이디스 챔피언십 준우승을 포함해 준우승만 세 차례를 거뒀고, 세 차례 준우승을 포함한 톱10 횟수는 투어에서 가장 많은 12회에 달한다. 우승만 빼고 모두 이룬 셈이다.
그 결과 유현조는 현재 상금 4위, 대상 포인트 2위, 평균 타수 2위, 톱10 피니시율 1위 등 각종 지표에서 투어 정상의 위치에 서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화룡점정'인 우승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런 이유로 유현조는 이번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통해 시즌 첫 우승과 타이틀 방어라는 목표를 단숨에 달성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유현조는 “생애 첫 번째 타이틀 방어전이라 긴장이 많이 될 것 같다.”면서도 “현재 샷 감과 컨디션이 좋기 때문에 타이틀 방어를 꼭 해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유현조는 “그린 언듈레이션이 심한 코스이기 때문에 핀 위치에 따라 확실한 공략이 중요하다.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생각하면서 플레이할 것”이라는 전략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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