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 일본 원정 평가전 2연패…2차전서 0.2초 전 역전 3점포 맞고 패배

WKBL/농구 / 임재훈 기자 / 2026-08-15 12:30:56
▲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사진: 일본농구협회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일본과의 원정 평가전 2차전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하며 2연패로 일정을 마감했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1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77-78, 한 점 차로 졌다.

다음 달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있는 대표팀은 에이스 박지수(KB스타즈)가 발목 수술 후 재활 중이고,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서 뛰고 있는 박지현(로스앤젤레스 스파크스)이 빠진 가운데 11명으로 빠듯하게 스쿼드를 꾸려 이번 평가전에 나섰다. 

 

전날 일본에 59-77 완패를 당한 대표팀은 이날은 경기 종료 직전까기 일본에 77-75로 리드했지만 경기 종료 0.2초 전 일본 다나카 고코로에 역전 결승 3점포를 허용, 다 잡았던 승리를 놓쳤다. 


한국에선 강이슬이 20점 5리바운드, 이해란이 17점 5리바운드, 최이샘이 13점으로 분전했다.

일본의 2006년생 포인트가드 다나카는 결정적인 외곽포 두 방을 포함해 18점을 넣어 승리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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