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조소현, 유럽 여자축구 무대 내려와 친정팀 수원FC 복귀

WK리그/축구 / 임재훈 기자 / 2025-07-31 11:41:06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의 베테랑 미드필더 조소현이 8년에 가까운 유럽 여자축구 무대에서 내려와 친정팀 수원FC 위민을 통해 국내 무대에 복귀한다.(사진: 수원FC 위민)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의 베테랑 미드필더 조소현이 8년에 가까운 유럽 여자축구 무대에서 내려와 친정팀 수원FC 위민을 통해 국내 무대에 복귀한다. 

 

수원FC 위민은 31일 "여자축구 전설 조소현을 영입해 후반기 반등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도전을 위한 전력을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수원FC 위민은 풍부한 활동량과 공격 가담 능력, 슈팅 능력에 다년간 외국 무대에서 활약한 경험까지 축적한 전천후 미드필더 조소현을 영입함으로써 국제대회 출전을 앞둔 선수단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소현은 "16년 전 데뷔 팀인 수원FC에 다시 와서 기쁘고 설렌다"며 "현재 팀이 필요로 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어린 선수들을 잘 이끌며 팀이 좋은 분위기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포부를 밝혔다.


2009년 수원시설관리공단 여자축구단(현 수원FC 위민)에서 데뷔한 조소현은 2017년까지 인천 현대제철, 고베 아이낙(일본, 임대) 등에서 활약하다 2018년 2월 노르웨이 아발스네스에서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 

 

이듬해인 2018년 잉글랜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입단,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WSL) 생활을 시작한 조소현은 토트넘 홋스퍼, 버밍엄시티를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조소현은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로서 A매치 156경기에서 26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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