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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박지수의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소속팀인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리그 정상에 올랐다.
라스베이거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 주 언캐스빌 소재 모히건 선 아레나에서 열린 WNBA 챔피언 결정전 4차전에서 첼시 그레이(20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에이자 윌슨(11점 14리바운드), 켈시 플럼(15점 3어시스트 3스틸) 재키 영(13점) 라쿠나 윌리엄스(17점) 등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코네티컷 선에 78-7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한 라스베이거스는 2017년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26승 10패로 1위를 차지한 라스베이거스는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코네티컷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통합 우승을 이뤄냈다.
팀의 에이스 에이자 윌슨은 올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 선수상(MVP)와 수비상을 수상하며 팀을 정규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고, 이날 챔피언 결정전 4차전에서도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이날 4차전에서만 20점을 쓸어담은 첼시 그레이는 챔피언 결정전 MVP에 선정됐다.
남자 팀인 NBA 샌 안토니오 스퍼스의 어시스턴트 코치로 활약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빌 레임비어 전 감독으로부터 지휘봉은 넘겨받은 베키 헤이먼 감독은 부임 첫 해에 팀을 챔피언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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