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 부산 연산13구역 재개발 수주…하이엔드 랜드마크 조성

금융/주택 / 김종범 기자 / 2026-10-07 14:12:42

[SWTV 김종범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일 부산 연산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연산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연산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주거단지 개발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는 2812억원 규모다.

 

▲ 부산 연산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투시도. [사진=IPARK현대산업개발]

 

사업지는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과 3호선 물만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을 갖췄고, 중앙대로와 월드컵대로, 연수로 중심에 위치해 부산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한 교통중심지에 속해 있다. 

 

또 부산시청과 연제구청, 부산경찰청 등 주요 공공·행정기관이 인접해 있고, 연산초·연제중·연제고 등 초·중·고교 학군과 이마트 등 중심 상권 인프라가 풍부하게 형성돼 있어 주거 선호도와 미래 사업성이 높은 알짜 사업지로 꼽힌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상부 구조물과 측벽을 한선으로 잇는 루프라인 링크 파사드와 지상 데크까지 흐름을 확장한 컨티뉴어스 스케이프를 적용해 끊임없이 이어지는 구조미로 감각적이고 품격있는 외관을 형성할 예정이다. 

 

또 기존 조합안 대비 주동 수를 2개 동 축소해 대형 중앙광장을 확보하고, 6가지 테마 정원과 순환형 산책로를 구성하는 등 단지 전반에 연결의 가치를 구체화했다. 이외 단지 최고층인 34층에는 파노라마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를 비롯해 프리미엄 커뮤니티와 확장형 주차 공간, 세대 내 음식물 쓰레기 이송설비 등 하이엔드 단지 설계를 대거 반영했다는 것이 IPARK현대산업개발 측의 설명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아이파크의 차별화된 설계와 진정성있는 사업 제안을 믿고 선택해 주신 연산13구역 조합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당사의 노하우와 상품성을 더해 연산13구역을 연제구 대표 랜드마크로 완성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IPARK현대산업개발은 앞서 지난 7월 성남 태평3구역 공공 참여 재개발(5852억원)과 8월 의정부 장암2구역 재개발(9002억원)을 수주한 바 있다. 올해 정비사업 수주액은 총 1조7666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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