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KG 레이디스 오픈 총상금 '8억원→10억원' 증액

KLPGA/골프 / 임재훈 기자 / 2025-07-21 10:46:39
▲ 제13회KG레이디스오픈 우승자 배소현(사진: KLPGT)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오는 8월 29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의 총상금이 2억 원 증액됐다. 

 

KLPGA는 21일 지난해 8억 원을 놓고 열린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은 2억 원이 증액된 10억 원으로 총상금을 확정하며, 올 시즌 총상금 10억 원 대회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5시즌 KLPGA투어는 30개 대회, 총상금 약 331억 원 규모로 몸집을 키웠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어려운 시기 속에서 상금 증액을 결정해 주신 KG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10억 원 대회로 발돋움하며 KLPGA 대표 대회로 자리 잡게 된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KLPGA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배소현(메디힐)이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 공동 다승왕에 올랐다. 배소현이 올해 디펜딩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가운데 김지현(퍼시픽링스코리아), 김수지(동부건설), 황정미(페퍼저축은행), 서연정(요진건설산업) 등 생애 첫 우승자가 자주 탄생한 이 대회에서 올해 어떤 신데렐라 스토리가 쓰여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