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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노코리아 최은우(사진: KLPGT)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 최강 구단을 가리는 ‘신비동물원·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with ANEW GOLF’ 첫날 최은우, 김리안이 나선 아마노코리아가 선두에 나섰다.
아마노코리아는 21일 여수 소재의 디오션C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포섬 스트로크 방식(2명의 파트너가 한 편을 이루어 하나의 볼을 티잉구역에서부터 번갈아 스트로크하며 다른 한 편과 경쟁하는 경기 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최은우와 김리안은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롯데 (이소영, 황유민)와 KGA(정민서(A), 최정원(A)), SBI저축은행(이동은, 조혜지2), 삼천리(전예성, 박보겸) 총 4개 구단이 아마노코리아에 3타 뒤진 70타(2언더파)로 공동 2위에 랭크됐다. SBI저축은행은 1R 하루에만 이글 2개를 기록했다.
아마노코리아의 최은우는 경기 직후 "구단대항전에는 처음 참가하게 됐는데 팀으로서 출전한다는 것이 설렜다. 포섬 경기방식으로는 처음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긴장이 많이 되기도 했지만, 김리안 프로와 호흡이 잘 맞아서 좋았고 재미있게 플레이를 마쳤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주 태국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우승자로, 삼천리 구단을 대표해서 이번 대회에 출전한 박보겸은 "포섬 경기방식으로 플레이를 하는게 정말 오랜만인데, 전예성 프로와 재미있게 플레이를 했다. 오늘 경기를 시작하기전에 전예성 프로와 서로 너무 많은 부담을 주지 않고 플레이를 하자고 얘기를 했는데, 부담감보다는 경기내내 재미있게 쳤고 팀원과 함께 시합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22년 창설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본 대회는 국내 유일의 여자골프구단 대항전으로, KLPGA투어 국내 개막 직전 열리는 이벤트성 대회다. 총 10개 팀이 참가해 별도 컷 없이 3라운드 합산 최저 타수를 기준으로 최종 우승 구단을 가린다. 1~2라운드는 포섬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러지고, 최종 라운드는 스크램블(Scramble)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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