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BNK썸 김소니아·박성진, 나란히 정규시즌 4라운드 MVP-MIP 선정

WKBL/농구 / 임재훈 기자 / 2025-01-20 11:00:45

[SWTV 임재훈 기자] 부산 BNK썸의 김소니아와 박성진이 나란히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최우수선수상(MVP)과 기량발전상(MIP) 수상자로 선정됐다. 

 

▲ BNK썸 김소니아(왼쪽)와 박성진(사진: WKBL)

 

20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따르면 김소니아는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flex 4라운드 MVP'를 뽑는 기자 투표에서 81표 중 39표를 얻어 아산 우리은행 김단비(34표)를 5표 차로 제치고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지난 3라운드에서 MVP로 선정되며 BNK썸 이적 후 첫 라운드 MVP 선정을 기록했던 김소니아는 이로써 2개 라운드 연속 MVP에 선정되면서 개인 통산 4번째 라운드 MVP 선정을 기록했다. 

 

김소니아는 지난 정규리그 4라운드에서 5경기에 모두 출전, 경기당 평균 32분 48초를 뛰었고, 17.6점(팀 내 1위), 9.4리바운드(팀 내 1위), 2.4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총 30개의 3점슛을 던져 11개를 성공(팀 내 1위)시켜 36.7%의 높은 성공률을 기록했다. 

 

BNK썸의 '빅맨' 박성진은 생애 처음으로 MIP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성진은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플렉스(flex) 4라운드 MIP'를 뽑는 WKBL 심판부, 경기 운영 요원 투표에서 34표 중 18표를 얻어 MIP에 선정됐다.

 

박성진은 이로써 2022~2023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BNK 썸 입단한 이후 처음으로 MIP에 선정됐다. 

 

박성진은 지난 정규리그 4라운드에서 BNK썸이 치른 5경기에 모두 출전해 경기당 평균 21분41초를 뛰며 3.2점 4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14개의 2점슛을 던져 6개를 성공시켰다. 

 

김소니아와 박성진의 활약 속에 BNK썸은 3라운드를 3승2패로 마쳐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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