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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니엘 강(사진; LET)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다니엘 강(미국)이 국내에서 개최되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골프사우디(Golf Saudi)가 주최하는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은 새로운 이름뿐 아니라 한층 강화된 단체전 구성방식과 증액된 총상금을 바탕으로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소재 프리미엄 회원제 골프장인 뉴코리아CC에서 개최된다.
올해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은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 선수가 함께 출전했던 작년과 달리 26개 모든 출전 팀이 각각 4명의 프로 선수로만 구성되어 경기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총상금 규모 또한 작년의 두 배 수준인 200만 달러로 상향되며, 올 시즌 LET 정규투어 중 최상위급 대회로 격상됐다. 3일간의 일정 중 첫 이틀간 펼쳐지는 단체전에는 총 5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를 통해 순위가 결정되는 개인전에는 총 150만 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다.
지난해 5월 LET 정규투어인 ‘아람코 팀 시리즈 프리젠티드 바이 PIF’의 일환으로 국내 팬들에게 처음 소개된 본 대회에서 단체전에서는 ‘팀 다니엘 강’이 2라운드 합계 23언더파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고, 김효주(한국)는 첫 출전에도 불구하고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국내 팬클럽인 ‘슈팅스타’ 앞에서 개인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올해 2년 연속 출전해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다니엘 강은 “단체전은 함께 경험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고, 또 함께 축하할 수 있어 정말 좋아한다. 올해도 세계 최고의 기량을 지닌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면서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세계 여성 골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출전 선수들에게 단체전과 개인전 양쪽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골프 사우디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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