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BNK썸 이소희, 10개월 만에 생애 세 번째 라운드 MIP 선정

WKBL/농구 / 임재훈 기자 / 2021-12-17 10:10:45
▲ 이소희(사진: WKBL)

 

부산 BNK썸의 '비타민 가드' 이소희가 생애 세 번째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기량발전선수(MIP)로 선정됐다. 

 

17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따르면 이소희는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거 3라운드 MIP를 뽑는 WKBL 심판부, 경기 운영 요원 투표에서 총 투표 수 34표 중 21표를 획득, 12표를 얻은 부천 하나원큐의 김지영을 따돌리고 MIP로 선정됐다.

 

이소희가 라운드 MIP로 선정된 것은 2020-2021시즌이던 지난 2월 정규리그 5라운드 이후 10개월 만이며 개인 통산 세 번째 라운드 MIP 선정이다. 

 

이소희는 지난 3라운드에서 BNK썸이 치른 5경기에 빠짐 없이 출전해 경기당 평균 31분17초 출장에 16.6점 5.2리바운드 1.2어시스트, 1.6스틸을 기록했다. 

 

이소희는 특히 3라운드 기간중 총 36차례 3점슛 시도 가운데 16개의 슛을 림에 꽂아 넣으며 44.4%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 3라운드 3점슛 성공률 부문 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지난 1일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는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타이 기록인 21점을 넣기도 했다.

 

이소희의 기복 없는 활약 속에 BNK썸은 3라운드를 3승2패로 마쳤고, 팀 순위응 5위에 머물렀지만 4위 용인 삼성생명을 추격 사정권 안에 두면서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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