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김단비,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MVP...시즌 세 번째 선정

WKBL/농구 / 임재훈 기자 / 2023-01-30 10:07:01
개인 통산 12번째 라운드 MVP...박지수에 이어 현역 선수 단독 2위
▲ 김단비(사진: WKBL)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아산 우리은행의 '이적생 에이스' 김단비가 2022-2023시즌 세 번째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30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따르면 김단비는 '메디힐과 함께하는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MVP' 선정을 위한 기자 투표에서 86표 중 72표 얻는 압도적인 득표로 MVP에 선정됐다. 

 

김단비는 이로써 지난 1라운드와 2라운드에 이어 시즌 세 번째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아울러 개인 통산 12번째 라운드 MVP에 선정된 김단비는 박지수(KB스타즈, 13회)에 이어 신정자(은퇴, 12회)와 함께 역대 최다 라운드 MVP 선정 공동 2위에 올랐다. 현역 선수로는 단독 2위다. 

 

김단비는 지난 4라운드에서 우리은행이 치른 5경기에 모두 출전해 경기당 평균 36분47초를 뛰며 21.4점(전체 1위) 10.8리바운드 6.6어시스트 1.8스틸 2.0블록슛(전체 1위)을 기록했고, 37.9%의 3점슛 성공률로 11개 3점슛을 꽂아넣었다. 

 

특히 지난해 12월 26일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에서는 개인통산 7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했고, 지난 26일 부천 하나원큐전에서는 5개의 3점슛을 성공시켜 자신의 한 경기 최다 3점슛 신기록을 작성했다. 

 

'메디힐과 함께하는 2022-2023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MVP'에 선정된 김단비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메디힐 네모 패드 50개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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