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엔, 23일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개봉…‘타짜’ 시리즈 20년 마침표

영화/뮤지컬/연극 / 이지한 기자 / 2026-09-18 09:33:48

[SWTV 이지한 기자] 컴투스엔은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를 앞세워 추석 극장가 흥행 경쟁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전작들이 기록한 누적 관객 1200만명의 흥행 성과를 이어갈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사진 설명 : “타짜: 벨제붑의 노래” 메인포스터.

 

컴투스엔의 자회사 싸이더스가 공동 제공·제작한 이 작품은 허영만 작가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타짜’ 시리즈의 20주년 기념작이자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작품이다. 특히 기존 시리즈의 주요 소재였던 화투와 포커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글로벌 온라인 카지노로 무대가 확장됐다. 


지난 2006년 개봉한 첫 편 ‘타짜’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약 57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2014년 ‘타짜-신의 손’은 약 400만명, 2019년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약 220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대중성과 흥행 경쟁력을 입증했다.


역대 시리즈 모두 추석 극장가를 겨냥해 성공을 거둔 만큼 7년 만에 귀환하는 이번 신작 역시 ‘추석엔 타짜’라는 흥행 공식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컴투스엔 관계자는 “한국 영화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는 가운데, 1200만명이 검증한 대표 영화 IP의 신작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작품으로 컴투스엔의 IP 비즈니스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콘텐츠사업의 성과를 한층 키워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타짜’를 시작으로 구교환 주연 ‘왕을 찾아서(가제)’, 수지·이진욱 주연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모임’, 이도현·김민하 주연 ‘우리 태양을 흔들자’, 드라마 ‘악몽’ ‘대리수능’ 등 대형 신작들이 대기 중에 있다”며 “영화와 드라마를 아우르는 탄탄한 라인업을 통해 콘텐츠사업의 성과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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