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퇴출’ 다니엘, 첫 심경 토로…“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워”

POP MUSIC/콘서트 / 임가을 기자 / 2026-01-13 09:09:54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최근 소속사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받은 그룹 뉴진스 출신 다니엘이 퇴출 뒤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다니엘은 지난 12일 오후 7시 개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계정 등을 통해 ‘버니즈에게’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최근 소속사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받은 그룹 뉴진스 출신 다니엘이 퇴출 뒤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사진=다니엘 인스타그램)

 

방송 중 팬들에게 직접 전속계약 해지 이후 자신의 근황과 안부를 전한 그는 “저는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며, “제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이건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밝혔다.

다만 현재 진행 중인 소송에 관해서는 언급을 아꼈다. 다니엘은 “지금 많은 상황이 정리 중”이라며, “때가 되면 소송과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것들에 관한 상황을 업데이트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니엘은 자신을 지지해준 팬덤을 언급하며 울먹이기도 했다. 그는 “버니즈(팬덤명)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눈빛”이라며, “무대에서 마주했던 순간들, 음악이 시작되기 전의 정적과 같은 기억들이 지금의 저를 조용히 지탱해 주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둘러싼 분쟁을 벌여오던 뉴진스는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이후 복귀 의사를 밝혔으나, 어도어는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또 어도어는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431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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