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LPGA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 1R 공동 2위…윤이나 연속 컷 탈락 위기

KLPGA/골프 / 임재훈 기자 / 2025-05-09 08:45:15
▲ 최혜진(사진: AP=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 첫 날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첫 우승을 향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최혜진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6,69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 셀린 부티에(프랑스)와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나선 지노 티티쿨(태국, 8언더파 64타)과는 2타 차. 

 

2022년 LPGA에 데뷔한 최혜진은 같은 해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기록한 준우승이 현재까지 최고 성적. 올 시즌 들어서는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 공동 9위가 유일한 톱10 기록이다.

 

지난 주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수확한 유해란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려 2주 연속 우승을 향한 희망을 품게 됐다. 

 

신지은은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 등과 함께 4언더파 공동 14위에 올라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한편 올해 LPGA 신인으로 주목받는 윤이나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77위에 머물러 지난 주에 이어 연속 컷 탈락의 위기에 몰렸다.  올해 출전한 7개 대회에서 공동 16위(LA 챔피언십)가 가장 좋은 성적인 윤이나는 현재 신인왕 포인트 순위 8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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