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배혜윤 29점' 삼성생명, BNK썸 꺾고 4연패 탈출…우리은행 '매직넘버 1'

WKBL/농구 / 임재훈 기자 / 2025-02-14 22:32:51
▲ 배혜윤의 골밑슛(WKBL)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부산 BNK썸을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생명은 14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BNK썸에 63-58로 이겼다. 

 

키아나 스미스의 부상 악재 속에 하락세를 연패를 이어왔던 3위 삼성생명은 이날 승리로 최근 4연패에서 탈출, 16승 12패를 기록했다. 

 

반면 시즌 10패(18승)째를 당한 BNK썸은 정규리그 우승에서 한 걸음 더 멀어졌다. 

 

이날 패배로 선두 아산 우리은행(20승 8패)과 격차가 2경기로 벌어졌고,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가 2에서 1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두 팀 모두 2경기씩을 남겨놓은 가운데 우리은행이 오는 16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청주 KB스타즈전에서 승리하면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다.

우리은행은 올 시즌 KB스타즈와 맞대결에서 4승 1패로 크게 앞선다.

BNK썸은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하고 우리은행이 남은 경기에서 모두 패해야 역전 우승할 수 있다.

삼성생명의 배혜윤은 29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의 눈부신 활약으로 연패 탈출을 이끌었고. 슈터 강유림도 3점 3개를 포함해 13점을 꽂아 넣으며 힘을 보탰다. 

 

BNK썸은 김소니아가 13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3점슛 7개를 던져 1개만 성공시켰다. 김소니아가 성공시킨 한 개의 3점슛은 이날 BNK썸이 기록한 유일한 3점포 득점이었다. 김소니아 외에 나머지 선수들이 던진 11개의 3점슛은 모두 림을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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