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14일 우즈베키스탄과 아시안컵 8강전…이기면 월드컵 직행

WK리그/축구 / 임재훈 기자 / 2026-03-11 08:13:51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에 출전중인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오는 14일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을 치르게 됐다.(AP=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에 출전중인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오는 14일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을 치르게 됐다. 


10일까지 호주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결과 A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의 8강전 상대는 B조 3위에 오른 우즈베키스탄으로 결정됐다. 우즈베키스탄은 예선 최종전에서 방글라데시를 4-0으로 완파, B조 3위(승점 3)를 차지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8일 열린 A조 3차전에서 개최국 호주와 3-3으로 비기며 무패( 2승 1무 승점 7)의 전적과 함께 조 1위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12개국이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1·2위와 3위 중 성적 상위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로 우승국을 가린다.

준결승에 진출한 4개국과 8강 탈락 팀 간의 플레이오프에서 살아남은 2개국에는 2027 브라질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준다. 따라서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승리하면 월드컵 본선에 직행할 수 있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8강전은 한국시간 14일 오후 6시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개최된다.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21위, 우즈베키스탄은 49위다. 

한편,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 외에 다른 8강 대진은 일본-필리핀, 중국-대만, 호주-북한으로 정해졌다.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을 잡고 준결승에 오르면 일본-필리핀 경기 승자와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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