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스 아레나' 장도연도 놀랐다! 이주승 파격 변신

TV/연예 / 김지연 기자 / 2026-06-04 07:40:51

[SWTV 김지연 기자] '디렉터스 아레나'가 더욱 가혹해진 심사 방식과 예측 불가한 팀전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5일 방송되는 ENA·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프로그램 '디렉터스 아레나' 4회에서는 1차 관문을 통과한 16개 팀 감독들이 두 번째 미션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라운드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숏폼 드라마 제작 대결로 펼쳐진다.

 

▲'디렉터스 아레나'. [사진=EAN, 라이프타임]

 

참가자들은 두 명씩 팀을 꾸려 지정된 원작 가운데 한 작품을 선택한 뒤 드라마 1화를 완성해야 한다. 팀 구성이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초반부터 치열한 눈치 싸움이 벌어진다.

 

특히 1라운드 최고 성적을 거둔 이유진 감독에게 우선 선택권이 주어지면서 관심이 집중된다. 이유진 감독이 망설임 없이 특정 참가자를 지목하자 현장에서는 우승 후보급 조합이라는 반응이 터져 나온다.

 

반면 이주승 역시 다수의 감독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존재감을 과시한다. 참가자들은 배우로서 쌓아온 폭넓은 인맥과 현장 경험이 작품 제작 과정에서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한다.

 

본 경연이 시작되자 심사위원들은 한층 냉정해진 평가 기준을 공개한다. 장도연은 "이번에는 시작 후 일정 시간을 기다리는 규정이 없다"며 언제든 평가를 중단할 수 있는 룰을 설명한다. 예상보다 강력한 규칙에 참가자들의 표정도 굳어진다.

 

이 가운데 차태현은 지난 라운드 1위인 이유진 감독을 향해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진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자주 등장하는 '1위의 추락' 서사를 언급하며 은근한 압박에 나선 것. 하지만 이유진 감독은 흔들림 없는 태도로 응수하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어 공개된 이주승 팀의 작품은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다. 함께 작업한 감독이 "이주승 감독이 직접 파격적인 연기를 제안했다"고 밝히자 현장은 술렁인다. 이주승 또한 색다른 도전에 나섰음을 인정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상영이 끝난 뒤에는 심사위원들의 솔직한 평가가 이어진다. 차태현이 작품 감상 도중 중단 버튼을 눌렀다고 고백하자 장도연은 곧바로 "너무한 것 아니냐"며 웃음 섞인 반응을 보인다. 이에 차태현은 자신의 평가 기준을 되돌아보며 머쓱한 모습을 드러내 현장을 폭소케 한다.

 

한편 '디렉터스 아레나'는 한국 콘텐츠 시장의 새 지평을 열어줄 숏 드라마 제작을 통해 대결을 펼치는 감독들의 경쟁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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