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인터뷰] KLPGA투어 대보하우스디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 서어진 코멘트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11-07 20:21:25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서어진이 자신의 메인 스폰서 주최 대회이자 KLPGA투어 2026시즌 마지막 대회인 '대보하우스디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공동 선두를 달리며 데뷔 첫 우승 기회를 맞았습니다.

전날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친 서어진은 이날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 유현조와 공동 선두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아직 KLPGA투어에서 우승이 없는 서어진은 올 시즌 26개 대회에서 6차례 톱10에 진입, 상금 순위 27위에 올라 있습니다.

Q. 오늘 경기 전반에 대해 총평해 주신다면 어땠나요?

A. 오늘 날씨가 정말 추웠지만 어제와 마찬가지로 중거리 퍼팅이 잘 들어가면서 버디를 비교적 쉽게 많이 잡을 수 있었습니다. [00:00]

Q. 어제 라운드와 비교했을 때 어떤 점에 차이가 있었나요?

A. 샷감 자체는 어제가 더 좋았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퍼팅 감이 더 좋아서 버디를 더 많이 낚았습니다. 솟구치듯 엄청 잘 된다기보다는 라이가 잘 보였고, 개인적으로 빠른 그린을 좋아하는데 코스 그린이 빠른 편이라 잘 맞았습니다. [00:10]

Q. 코스 잔디가 작년 양잔디에서 올해 중지로 바뀌었는데 경기력에 영향이 있었나요?

A. 저는 잔디 종류 자체는 둘 다 상관없지만, 작년 양잔디는 늦가을에 잔디가 죽으면서 모래가 많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올해 중지로 바뀐 지 얼마 안 됐음에도 자리를 빨리 잡아 전반적인 상태가 좋아서 플레이하기엔 지금이 더 좋습니다. [00:46]

Q. 추운 날씨 속 내일 최종 라운드 승부의 관건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누가 버디를 더 많이 잡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01:17]

Q. 내일 예상되는 우승 타수는 어느 정도인가요?

A. 비 소식이 있는데 비가 변수입니다. 비가 오지 않고 춥기만 하다면 14~15언더파 정도가 우승 타수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01:29]

Q. 메인 스폰서 대회에서 다시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되었는데 내일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할 계획인가요?

A. 작년에도 챔피언 조에서 출발해 시작은 좋았으나 마지막이 아쉬웠고, 하반기에도 선두로 마지막 날을 맞았을 때 욕심과 우승을 못 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 때문에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은 "못 하면 어때"라는 마음가짐으로 바꿨고, 내일도 내려놓는 편안한 마음으로 플레이하겠습니다.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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