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인터뷰] 유현조 "변형 스테이블 포드, 재밌지만 어려워요"
KLPGA투어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1R 믹스트존 코멘트
스포츠W
| 2026-10-08 19:19:27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유현조가 KLPGA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대회 HJ중공업 동부건설 챔피언십 첫 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12포잍트를 얻어 공동 12위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2주 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톱10에 진입한 이후 스폰서(롯데) 주최 LPGA 대회인 롯데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하와이를 다녀온 유현조는 시차 적응이 끝나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집중력을 발휘, 상위권 순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Q.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 첫날 경기를 치른 소감은?
A. 우선 하와이에서 들어온 지 이틀 정도 된 것 같고, 시차 적응이 안 된 상태라 잠을 못 자고 나와 피곤했습니다 [00:00]. 평소 계속 스트로크 플레이만 하다가 이 방식은 할 때마다 새롭고 어려워요. 파(Par)를 하면 뭔가 죄를 지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오묘한 감정이 듭니다 [00:18].
Q. 오늘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았는데, 잘된 점과 아쉬웠던 점은?
A. 아쉬운 부분은 퍼팅에서 살짝살짝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00:35]. 샷이 나쁘지 않았지만 핀에 바짝 붙는 샷이 생각보다 적었어요. 퍼터가 들어가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조금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00:44].
Q. LPGA 롯데 챔피언십으로 하와이에 다녀왔는데 경기를 치른 소감은?
A. 하와이라는 곳을 처음 가봤는데, 한국보다 바람이 살짝 무거운 느낌이었습니다 [01:08]. 잔디도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버뮤다 잔디라 어려웠지만,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01:18].
A. KB 대회는 좋아하는 대회이자 코스인데, 손목 부상으로 생각지도 못하게 쉬게 되었습니다 [01:36]. 저는 시합을 계속 치러야 감이 올라오는 타입이라 걱정이 컸고, 실제로 아쉬운 성적이 나왔습니다 [01:45]. 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내년에 다시 좋은 성적을 내면 되니 크게 아쉬움은 남기지 않으려 합니다 [02:07].
Q. 오랜만에 KLPGA 투어에 복귀해 첫날 좋은 성적을 냈는데, 남은 경기 임하는 각오는?
A. 이번 시즌 남은 대회가 몇 개 없어서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02:23]. 이전 대회들에서는 다소 독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대회는 포인트를 많이 얻어야 하는 만큼 독하게 마음먹고 열심히 쳐보겠습니다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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