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핸드볼 대표팀, 세계선수권 4연승...스페인에 한 골 차 승리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18-08-12 19:58:07

사진: 국제핸드볼연맹 인터넷 홈페이지 캡처
제7회 18세 이하 여자핸드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한국 대표팀이 스페인을 꺾고 연승을 이어갔다.


오성옥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1일(현지시간)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조별리그 D조 4차전에서 후반 종료 직전 터진 손민경(황지정산고)의 쐐기골에 힘입어 32-31, 한 골 차 승리를 거뒀다.


전날 몬테네그로를 꺾고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데 이어 스페인마저 꺾고 4연승을 달린 한국은 오는 13일 프랑스와 조 1위 자리를 놓고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날 김수민(황지정산고)과 윤예진(경남체고)이 나란히 8골씩 터뜨리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이번 대회에는 24개 나라가 출전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상위 4개 팀이 16강부터 단판 승부로 우승팀을 정한다.


한국은 1회 대회인 2006년 준우승, 2016년 3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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