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약혼’ 보즈니아키-리, “언젠가는 아기 가질 것”

장미선

jangmiseon0@gmail.com | 2017-12-04 14:13:58

사진 : 캐롤린 보즈니아키와 데이비드 리(캐롤린 보즈니아키 인스타그램)
캐롤린 보즈니아키(덴마크)와 약혼자 데이비드 리(미국)가 자녀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2일(현지시간) ‘테니스월드’에 따르면 리는 덴마크 언론 매체인 엑스타블렛와의 인터뷰에서 “언젠가는 아기를 가질 것이다. 이를 무척이나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즈니아키는 지난 10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파이널스에서 우승하며 2017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보즈니아키는 시즌이 끝난 후 “보라보라에서 10일간 휴가를 보냈는데 푹 쉬다가 왔다”며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리 역시 “시끌벅적하긴 했어도 정말 멋진 시간”이었다며 “캐롤린이 파이널스에서 우승한 후 바로 보라보라로 날아와서 좋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런데 바로 다음에 뉴욕에서 세레나 (윌리엄스)의 결혼식이 있었고 또 우리 집에서 추수감사절도 지내야 했다”며 시즌이 끝난 후 바쁜 일정을 소화했음을 알렸다.


올해 보즈니아키는 WTA 투어 대회 중 가장 등급이 높은 WTA 파이널스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는 이 대회 우승으로 세계랭킹 6위에서 3위로 뛰어 올랐다.


한편 보즈니아키는 지난달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출신인 리와의 약혼 사실을 발표했다. 보즈니아키는 지난 2014년 1월 골프 선수 로리 매킬로이(영국)와 약혼한 후 그해 5월 파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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